이룸통장 저축하면 서울시에서 월 15만원 지원

서울시가 중증장애청년의 자산 형성을 위해 매월 15만원을 더해주는 ‘이룸통장’ 참가자 500명을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합니다. 빠르게 신청 방법과 조건을 확인하고 싶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룸통장이란?

이룸통장은 서울시가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자산형성지원사업으로, 근로가 어려운 중증장애청년의 자립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참가자가 매달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중 선택해 저축하면, 서울시가 매달 15만 원을 고정 지원하여 3년간 최대 1,260만 원의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2025년 5월 2일 기준으로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중증장애청년이 대상입니다:

- 신청일 기준(2025.5.2) 서울시 거주자

- 만 15세 이상 ~ 39세 이하

- 장애의 정도가 심한 등록 장애인

-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100% 이하

※ 2025년 중위소득 100% 기준 예시:

-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 서울형 기초보장 수급자

- 신용유의자 (연체자 등)

- 기존 자산형성지원사업 참여자 또는 이력 보유자

- 외국인 등 소득재산 조사 불가자

- 신청 기간: 2025년 5월 12일(월) ~ 5월 23일(금)

- 접수 방법: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접수 (본인 신분증 필수 지참)

- 제출 서류: 신청서, 주민등록등본, 장애인등록증, 소득재산 증빙자료 등

- 선정 인원: 총 500명

- 선정은 제출 서류 심사 + 점수표 기준 고득점자 순 선발

- 발표일: 2025년 8월 22일(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 개별 조회 필수)

- 약정 체결 후 9월부터 저축 시작

- 저축 기간 동안 금융교육, 사례관리 등 종합지원 제공

- 적립금은 교육, 주거, 의료, 직업훈련 등 자립 목적으로 활용 가능

- 매년 최소 1회 금융교육 참여 필수

- 36개월 중 18회 이상 저축 필수 (50% 이상 유지해야 자격 유지)

서울시의 이룸통장은 단순한 통장이 아니라, 중증장애청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자립씨앗자금입니다. 꼭 자격을 확인해보세요. 자격이 된다면 지금 바로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해 혜택을 받아 보세요.

5월 23일 마감 전 서류를 미리 준비하고 동주민센터에 방문 접수하세요. 공식 정보는 서울시복지재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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